Movie2010. 9. 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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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원화의 에니메이션 몇몇기사를 보니 감독의 자기복제라며 저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작품은 작품감상으로 끝나야지 파고들면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작품을 감상하기도 바쁜데말이다.
아기자기한 세상과 소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세상은 내가 어렸을때 보고싶었던 그세상을 그대로 표햔해 보는내내 옛향수를 그리워냈다. 인간소년과의 연관성을 깊게 표현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는 사이인지라 감독이 표현한 결말도 납득이 간다.

Posted by 스키마K